유재환, "4개월 만에 32kg 감량..비만으로 인한 질병 때문에 다이어트 결심"('TV는 사랑을 싣고')

이승훈 2021. 1. 2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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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다이어트 이유를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첫사랑 선생님을 찾아 나선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 김원희는 "덩치가 클 때 봤는데 살이 너무 빠졌다"며 유재환의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이어 'TV는 사랑을 싣고' 유재환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첫사랑 선생님에 대해 "한지민과 손예진을 섞어놓은 느낌이었다"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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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다이어트 이유를 고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첫사랑 선생님을 찾아 나선 유재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는 사랑을 싣고' 김원희는 "덩치가 클 때 봤는데 살이 너무 빠졌다"며 유재환의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실제로 유재환은 4개월 만에 32kg을 뺐다고. 

유재환은 "살을 쭉 뺐다. 건강이 너무 안 좋아졌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들로 인해 살을 빼기로 결심했다. 4개월 만에 32kg을 뺐다"고 밝혔다. 

이어 'TV는 사랑을 싣고' 유재환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첫사랑 선생님에 대해 "한지민과 손예진을 섞어놓은 느낌이었다"며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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