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세아, 으리으리한 거실서 필라테스 "건강몸매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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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과 넓은 거실이 돋보이는 집에서 제작진을 맞이했다.
김세아는 운동복으로 빼곡하게 채워진 옷장을 공개하며 "제가 필라테스 강사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김세아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나와 '리포머'라는 필라테스 기구에 올라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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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백세누리쇼'에서는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건강 관리 비법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세아는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과 넓은 거실이 돋보이는 집에서 제작진을 맞이했다. 거실에는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아는 운동복으로 빼곡하게 채워진 옷장을 공개하며 "제가 필라테스 강사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2005년에 시작해서 2006년에 필라테스 국제 자격증을 취득했다. 거의 초창기 멤버"라며 필라테스 경력 16년차라고 밝혔다.
김세아는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거실로 나와 '리포머'라는 필라테스 기구에 올라 운동을 시작했다. 김세아가 안정적인 자세로 운동을 시작하자 스튜디오에서 VCR을 시청하던 출연진들은 그의 무결점 몸매에 감탄했다.
김세아는 "중년이 접어들면 등이 굽고 어깨가 말린다. 등을 먼저 펴야 어깨가 펴진다"며 엎드려서 하는 맨손 운동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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