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내정…3개 부처 개각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임으로 정의용 청와대 전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하는 등 세 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개각 내용과 의미 짚어봅니다.

“2천만 명분 추가 확보 가능”…노바백스 백신은?

정부가 노바백스사 코로나일구 백신 이천만 명분을 추가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 위탁 생산을 넘어 기술 이전도 추진 중인데, 노바백스 백신의 특징과 장단점 분석합니다.

직업도 계층도 바꾼 코로나 1년…정부 역할은?

국내에서 코로나일구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일 년이 됐습니다. 코로나일구 여파로 많은 사람들의 직업, 계층 등 삶이 바뀐 상황에서 정부의 역할과 올바른 재정 투입 방향을 진단합니다.

“코로나 손실보상 대통령과 공감…상반기 제도화”

정세균 국무총리가 집합금지명령으로 손실을 본 피해자들에게 국가가 보상을 한다는 데 대통령과 공감대를이뤘다며, 상반기 중 보상 방안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철통보안 속 ‘바이든 시대’ 준비…현지 분위기는?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몇 시간 뒤인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열립니다. 코로나 일구와 폭력시위 여파로 철통보안 속에 취임식을 맞는 현지 분위기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