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방' 에이미, 5년 만에 한국 입국 "새출발 하고 싶다" [MD동영상]

2021. 1. 20. 20: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인천 김정수 기자] 중국 광저우에서 생활하던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입국했다.

에이미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뭐라고 하지, 설명으로 표현할 수가 없다"고 운을 뗐다.

그는 "그냥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우선 가족들 만날 생각하면서 (왔다)"며 "일주일 전에 가족 이 돌아가셨다. 그래서 마음이 너무 안 좋은데 그래도 기쁘게 가족 만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돌아온 이유에 대해 "우선 제가 벌 받은 5년이 끝났고, 가족과 함께 있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리고 새출발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말했다.

또 예정보다 입국이 밀린 이유를 묻자 "중국 비자 법이 바뀌어서 잠깐 있었던 건데 별 일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2014년 9월에도 졸피뎀 투약 혐의로 벌금 500만 원 처분을 받았다.

이후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출국명령 처분을 내려 강제 추방당했고, 지난 2017년 한국에 거주 중인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지난 체류 승인을 받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사진 = 인천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