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에이미 "가족들 보고 싶고 새 출발 하고 싶다..향후 활동 계획은 아직"
임은지 기자 2021. 1. 20. 20:26
에이미 입국
[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프로포폴 투약 논란으로 강제 출국된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에이미는 5년간의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돼 한국 땅을 밟았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당시 에이미는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작성하고 한국에 체류했다.
하지만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졸피뎀 투약혐의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으면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렸다.
오랜 만에 귀국한 에이미는 한국에 도착한 후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가족들과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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