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상' 두번째 수상자 염무웅 이사장

한겨레 입력 2021. 1.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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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회장 김원웅·오른쪽)는 최근 ‘제2회 이육사상’ 수상자로 문학평론가 염무웅(왼쪽) 영남대 명예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이육사의 문학정신을 되살려 민족공동체 회복과 분단극복의 디딤돌을 놓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상금 대신 진관사(임시의정원) 태극기를 부상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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