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일화, 과거 기억 해내며 눈물..홍일권과 만날까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1. 1.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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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 이일화가 과거 기억을 되찾았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윤수희(이일화)가 드디어 기억을 찾았다.
이에 사진관 주인은 윤수희 얼굴을 바로 알아보며 "오랜만에 오셨네. 저희집 단골이었다"고 반겼다.
이에 윤수희는 당시 기억을 되찾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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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비밀의 남자' 이일화가 과거 기억을 되찾았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윤수희(이일화)가 드디어 기억을 찾았다.
이날 윤수희는 딸의 부탁으로 사진관을 찾았다. 이에 사진관 주인은 윤수희 얼굴을 바로 알아보며 "오랜만에 오셨네. 저희집 단골이었다"고 반겼다. 하지만 윤수희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처음 온다"고 부인했다.
그러자 사진관 주인은 "언제 오시나 기다렸다. 30년 전 사진을 맡기고 갔다. 단골 소님이라 언젠간 오겠지 싶었다"면서 사진을 건넸다. 해당 사진에는 차우석(홍일권)과의 과거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에 윤수희는 당시 기억을 되찾으며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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