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쭐 낼 것" 악플러에 경고했던 성시경,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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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성시경의 법률대리인이 1월 20일 서울 서초경찰서를 통해 악플러들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혼쭐을 내고 싶다. 질이 나쁜 사람이 많다. 남에게 고통을 주면 자신도 고통을 받는 걸 알게 해줄 것"이라며 "저는 하면 하는 성격이다. 김가연 씨보다 열심히 할 자신 있다"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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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성시경이 악플러를 고소했다.
성시경의 법률대리인이 1월 20일 서울 서초경찰서를 통해 악플러들을 상대로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성시경은 이미 지난해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저도 너무 상처지만 절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얼마나 상처였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며 "법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미 증거 자료는 수집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후 방송된 tvN '#즐거움앳홈파티-즐거움보이는라디오'에서는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변호사비가 많이 든다. 합의료를 변호사비로 충당한다고 하는데 저는 사비를 들일 생각이며 합의는 없다. 한 번으로 안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혼쭐을 내고 싶다. 질이 나쁜 사람이 많다. 남에게 고통을 주면 자신도 고통을 받는 걸 알게 해줄 것"이라며 "저는 하면 하는 성격이다. 김가연 씨보다 열심히 할 자신 있다"라며 악플러들을 향해 경고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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