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톡톡톡]김어준, 카페에서 턱스크·5인 모임 논란

2021. 1.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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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턱스크·5인 모임 논란

카페에 앉아있는 사람, 방송인 김어준 씨입니다.

그런데 일행이 총 다섯명, 게다가 마스크는 제대로 쓰지도 않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씨가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됐습니다.

현재 카페 내 취식은 가능하지만 5인 이상 집합은 여전히 금지돼 있는데요.

김 씨의 해명 들어보시죠.

"다섯 명이 같은 앉은 게 아니라… 제가 한 이야기가 잘 안 들려서 피디 한 사람이 옆에 다가와서 메모하는 장면…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마포구는 현장 조사 이후 과태료 부과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전 직장 동료의 축의금 보복?

결혼식장에서 축의금 1000원이 든 봉투를 29장 내고 식권을 40장이나 받아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A 씨 등 2명은 재작년 같은 직장에서 퇴직한 동료 결혼식장에 찾아가 1000원 짜리 축의금 봉투를 총 29장, 그러니까 29000원을 혼주 측에 전달했습니다.

그리고는 식권을 40장, 132만원 상당이나 받았다는데요.

이런 행동을 한 이유는 결혼식 주인공이었던 전 직장 동료가 자신들의 비위 사실을 고발했다고 생각해 앙심을 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들은 결국 사기죄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푸틴, 영하 20도에 얼음물 '풍덩'

영하 20도의 날씨에 얼음물에 뛰어드는 남성, 푸틴 러시아 대통령입니다.

성호를 긋고 세 번 입수하죠.

러시아 정교회의 관례라는데요.

올해는 정교회 측에서도 코로나 19 때문에 말렸다는데, 푸틴은 관례를 깨고 싶지 않다며 얼음물 입수를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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