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협 이광수 새 이사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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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에 이광수(65) 한국미술포럼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미술협회는 1961년 미술인들의 권익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 이사장 임기는 4년이다.
중앙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 신임 이사장은 31회의 개인전과 8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백석예술대 교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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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제25대 이사장에 이광수(65) 한국미술포럼 대표가 선출됐다.
한국미술협회는 “코로나 확산 사태 탓에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치러진 투표에서 후보 4명 중 이 대표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미술협회는 1961년 미술인들의 권익을 위해 출범한 단체로, 이사장 임기는 4년이다.
중앙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 신임 이사장은 31회의 개인전과 800여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으며, 백석예술대 교수,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등을 맡았다.
이 신임 이사장은 “3만여 회원 모두를 위한 복지, 참여, 소통에 힘쓰고 약속을 잘 지키는 공정한 미술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형석 기자 nu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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