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취약계층 난방유·생필품 지원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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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산청군 금서면을 찾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난방유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갑자기 찾아온 한파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의 장기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청군 고령 농가와 독거노인 농가 30곳에 지원했다.

난방유는 쿠폰 형태로 지원돼 필요할 때 농협 주유소로 전화하면 된다.

윤 본부장은 "농협은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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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산청군 금서면을 찾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0만 원 상당의 난방유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갑자기 찾아온 한파와 경로당 등 복지시설의 장기 휴관으로 어려움을 겪는 산청군 고령 농가와 독거노인 농가 30곳에 지원했다. 난방유는 쿠폰 형태로 지원돼 필요할 때 농협 주유소로 전화하면 된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과 농협산청군지부 한동석 지부장,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 등이 참여해 급유 봉사활동도 펼쳤다.

윤 본부장은 "농협은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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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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