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거 취약계층에 '공공임대주택 이주·정착' 지원

강예슬 2021. 1. 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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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고시원·여관 등 주택이 아닌 곳에서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이주와 정착이 지원됩니다.

부산시와 부산 남구청은 임대주택 이주 수요를 발굴해 이주를 지원하고, 자립성 강화 교육과 생활지원 상담 등 이주 적응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으로 15가구를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한 바 있으며, 올해는 25가구 이주를 목표로 합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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