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새 외교부 장관으로 북미협상에 깊이 관여했던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내정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정책 전면 재검토'를 밝힌 가운데, 남북관계의 새 돌파구를 찾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 '미국통' 정의용 기용…남북미 대화 '마지막 카드'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8855 ]
2. 문재인 대통령이 "2천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열렸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이 조금 더 힘을 내달라"며 "봄이 저만큼 와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2천만 명분 추가 확보"…"5만 명분 2월 초 도착"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9160 ]
3. 생후 3달 된 아기가 온몸이 골절된 채로 병원에 실려갔던 사건과 관련해 장기간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담당 의사의 진술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아기는 집중 치료 끝에 빠르게 회복했고, 지금은 양육시설에서 생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뼈 손상 시기 다 달라"…분리 치료받자 '방긋'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9166 ]
4. 거액의 추징금과 세금을 내지 않은 최순영 전 신동아그룹 회장 일가가 호화 생활을 할 수 있는 배경에는 횃불재단이 있었습니다. 재단의 재산 내역과 실소유주를 추적했습니다.
▶ [끝까지판다①] 횃불재단 재산 추적해 보니…2천억대 추정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9168 ]
▶ [끝까지판다②] "63빌딩은 가져갔지만 재단은 하나님 기업"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79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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