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감염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영국을 여행한 적이 없는 가족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독일 일간 타게스슈피겔은 지난 8일 수도 베를린에서 채취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검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전면봉쇄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했지만, 독일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는 또다시 천 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영국을 여행한 적이 없는 가족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독일 일간 타게스슈피겔은 지난 8일 수도 베를린에서 채취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검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지난 몇 달간 영국 등으로 여행한 적이 없어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독일 정부는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중순까지 전면봉쇄 조치를 2주 연장하기로 했지만, 독일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 수는 또다시 천 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차 대유행' 사랑제일교회...풀려난 전광훈 지금은?
- [취재N팩트] '13개월 영아도 학대' CCTV 추가 공개..."사물함에 가두기도"
- 연세대, 35년 전 바이든이 전두환에 보낸 편지 공개
- 퇴근길 버스에서 내리다...롱패딩 뒷문에 낀 20대 숨져
- '애플카 생산설' 기아 "다수 기업과 협업 검토...결정된 바 없다"
- "지금 보시는 지드래곤의 반지는 '88억'짜리 입니다" [지금이뉴스]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
-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숙박업소에 두 살 아들까지 데려가 '충격'
- [단독] 아버지 시신, 냉동고에...40대 아들 "재산 문제"
- 대남공작 '최고 부대' 러시아로 총출동...전쟁 준비 태세 강화?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