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귀국' 고개 숙여 인사하는 에이미 [포토엔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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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출국 당했던 방송인 에이미가 1월 20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유예기간이던 2014년 준법서약서를 어기고 졸피뎀 투약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외국국적의 에이미는 서울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의해 출국명령처분을 받았다.

이에 에이미는 항소했으나 2015년 항소심도 기각돼 2015년 12월에 추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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