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022학년도 대입 진학지도 계획 마련
오중호 2021. 1. 20. 19:53
[KBS 전주]
전북교육청이 급변하는 교육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입 진학지도 기본 계획을 마련합니다.
2022학년도 수능은 문·이과 구분을 폐지하고, 국어·수학은 공통과 선택형으로 구분하며 사회·과학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율을 최대 40퍼센트까지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예상돼 지역교육청의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또 엉터리 환경영향평가…4천억 짜리 대저대교 건설 졸속 추진
- 끝나지 않은 톨게이트 투쟁…직접고용 됐지만 청소 등 잡무 배정
- 반짝 등장해 최장수 장관…강경화의 다음 역할은?
- 초조한 안철수 “왜 나랑 싸우려 하나”…국민의힘은 ‘무시’ 전략
- [취재후] 핫팩에 의존한 쿠팡 노동자가 남긴 네 가지 물음표
- 새해 들어 눈 내린 날 ‘역대 1위’…국지성 폭설 원인은?
- 대중교통 확진자 알려준다는 신박한 앱!…별점 ★★☆☆☆ 이유는?
- [영상] “文대통령 사면 대상 될 수도” 발언 놓고 비난전
- 7천만원에 합의했지만…제자 유사강간 교수 ‘항소 기각’
- [테크톡] 떠나는 트럼프 때린 빅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