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로벌 오피니언리더] 푸틴, 영하 20도 얼음물 '첨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영하 20도의 강추위에도 얼음물에 몸을 씻는 정교회의 입욕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19일(현지시각) "푸틴 대통령이 정기적으로 주현절 입욕을 지키고 있으며 이것이 관례가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푸틴은 이날 아침 모스크바 외곽 모스크바주에서 입욕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크렘린궁은 정확한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이 영하 20도의 강추위에도 얼음물에 몸을 씻는 정교회의 입욕 행사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19일(현지시각) "푸틴 대통령이 정기적으로 주현절 입욕을 지키고 있으며 이것이 관례가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푸틴은 이날 아침 모스크바 외곽 모스크바주에서 입욕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크렘린궁은 정확한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정교회 측이 코로나19 상황을 이유로 주현절 목욕을 하지 말도록 권고했으나 관례를 깨지 않았다고 하네요. 올해 68세인푸틴 대통령은 틈날 때마다 상체를 드러내며 익스트림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자신의 건재를 과시해오고 있습니다.
크렘린궁 공개 동영상 캡쳐 연합뉴스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드디어 입 연 이휘재…"층간소음, 너무 부주의했다" 공식 사과
- "월소득이 731만원인데"…공공임대주택이나 살라는 정부
- 허경영, `무보수` 서울시장 출마…"연애·결혼공영제 실시"
- 변창흠 "정부 믿으면 집값 안정된다는 믿음줄 것"
- 한효주, 빌딩 재테크 `잭팟`…3년 만에 24억 벌었다
- 美 "한덕수 권한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 내 韓美 고위급 대면외교"
- 거부권 행사 韓대행 탄핵 놓고 고민 깊어지는 민주당
- 정부, 2030년 경제안보품목 의존도 50% 이하로 낮춘다… "핵심광물 민·관 공동 투자·탐사 지원 강
- `전기먹는 하마` AI에 빅테크도 `원자력` `신재생` 영끌하는데… 에너지가 정치판 된 한국
- `ABC` 강조한 구광모… "`도전과 변화` DNA로 LG 미래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