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악플러 법적대응 나서..경찰에 고소장 접수
임종명 2021. 1. 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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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시작했다.
성시경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YK(와이케이)는 20일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이상 간과하면 안될 것 같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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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가수 성시경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시작했다.
성시경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YK(와이케이)는 20일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모욕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시경은 지난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지난해 11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이상 간과하면 안될 것 같다"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고소 악플러 숫자는 파악되지 않았다. 와이케이 측은 인터넷 아이디를 기준으로 고소장을 제출해 대상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수사가 진행돼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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