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방종료' 에이미, '떨리는 귀국' [사진]

최규한 입력 2021. 1. 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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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5년여간의 입국 금지 기간이 만료된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이후 집행유예 기간에 졸피뎀을 추가로 투약한 혐의가 알려지면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2015년 말 강제 출국됐다.

에이미가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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