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한파 물러나고 포근..내일 5~20mm 비

KBS 지역국 2021. 1. 20. 19: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
'소한의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름과 달리 소한보다 오히려 대한이 덜 춥다는 뜻인데요.

다음주까지 예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가 물러가면 미세먼지 걱정이 되시죠.

다행히 내일까지 공기질도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은 우산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오랜만에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후에 충남 북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저녁에는 대전, 세종과 충남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 아침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정돕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씹니다.

내일 아침기온 대전이 영하 1도, 세종이 영하 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 기온은 공주와 세종이 8도, 대전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북부지역의 아침기온 천안이 영하 3도를 보이겠고요.

한 낮 기온은 서산과 내포가 9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청양과 부여가 영하 2도로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서천이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1미터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비는 주말에 다시 이어지겠는데요.

토요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뒤 우리 지역은 일요일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