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방울 모자 쓰고 입국'

권현진 기자 2021. 1. 2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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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민권자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2월 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강제 출국했다.

당시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및 불법적으로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 등이 지속되며 법원으로부터 강제 추방 명령을 받았다.

에이미는 한국 도착 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한 뒤 가족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미는 한국 입국 금지 기간이던 지난 2017년 10월,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승인을 받은 뒤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입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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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방송인 에이미가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광저우에서 입국하고 있다

미국 시민권자인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2월 말 한국에서 미국으로 강제 출국했다. 당시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및 불법적으로 졸피뎀을 복용한 혐의 등이 지속되며 법원으로부터 강제 추방 명령을 받았다. 입국 금지 기간은 5년이었으며, 기간이 만료돼 이번에 한국에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한국 도착 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한 뒤 가족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이미는 한국 입국 금지 기간이던 지난 2017년 10월,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승인을 받은 뒤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일시 입국한 바 있다. 2021.1.20/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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