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2일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글로벌 CBT

황병서 2021. 1. 20.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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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모바일 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사진)'의 글로벌 테스트(CBT)를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9년 국내에 선보여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았던 '아르키나 택틱스'의 글로벌 버전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019년 국내 선보인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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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이미지. 게임빌 제공

게임빌이 모바일 게임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사진)'의 글로벌 테스트(CBT)를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한다. 지난 2019년 국내에 선보여 독특한 게임성을 인정받았던 '아르키나 택틱스'의 글로벌 버전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게임은 지난 2019년 국내 선보인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버전이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들과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인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랜덤 디펜트 RPG(역할수행게임)이다. 새로 선보일 글로벌 버전에서는 풍성한 신규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울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새로 등장할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는 박진감 넘치는 경쟁의 재미를 살려줄 것으로 보인다. 2명의 게임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몬스터 웨이브를 클리어 하며, 특정 웨이브에서는 서로 만나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다. 여기에 이용자 간 협력을 중시하는 PvE(이용자와 프로그램간 대결) 콘텐츠도 추가해 차별적인 재미로 글로벌 이용자들의 눈높이를 맞춘다는 것이 게임빌 측의 계획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캐릭터 합성 부분을 간편하게 개선해 신규 유저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캐릭터 배치 타일을 3X3에서 4X4로 확장해 전략성을 향상시켰다"며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황병서기자 BShw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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