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2세 소식 전해져..카카오 측 "사생활 확인 불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지윤과 카카오 공동대표 조수용 부부의 2세 소식이 들려왔다.
한 매체는 20일 측근의 멘트를 인용해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면서 박지윤, 조수용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7년 팟캐스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조수용 대표는 프리챌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개인 사생활 확인 불가"
가수 박지윤과 카카오 공동대표 조수용 부부의 2세 소식이 들려왔다.
한 매체는 20일 측근의 멘트를 인용해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면서 박지윤, 조수용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 측은 "개인사라 확인 불가하다. 임신 혹은 출산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7년 팟캐스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열애 2년 만인 2019년에 결혼했다.
박지윤은 지난 1993년 하이틴 잡지 모델로 데뷔해 1997년 '하늘의 꿈'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다. 조수용 대표는 프리챌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이후 주식회사 제이오에이치를 설립해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다 2016년 카카오 브랜드 총괄 부사장, 2018년 3월 카카오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용 방 썼던 수감자 "CCTV 감시, 화장실 칸막이도 없어"
- 스트립바·아이스링크…'나발리 폭로' 푸틴의 1조5000억 궁전
- "혀 부어올라"…한국도 구매한 모더나 백신 美서 집단 부작용
- 박소현 '실검' 1위에 '러브게임' 제작진 "사고도 결혼도 NO"
- 채민서 네 번째 음주운전, 상습에도 '집유' 선고 왜?
- '이용식 딸' 이수민, 5년간 40kg 감량 "지긋지긋"
- '이혜성♥' 전현무, 결혼 임박? ('펫 비타민')
- 이렇게 섹시한 사내 커플 본 적 있나요?
- '아내의 맛' 홍현희 임신? 테스트 해보니…
- '결혼작사 이혼작곡' 웰컴 투 임성한 월드, 6년 만에 열린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