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게 저녁 끝?..포장마차 어묵에 만족 "이거면 됐어"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아인이 소박한 식사 인증샷을 게재했다.

유아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거면 됐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장마차에서 어묵을 먹는 유아인의 모습이 담겼다. 유아인의 앞에는 어묵 국물과 매운 어묵 세 개가 놓여져 있는 모습. 유아인의 소박한 식사량에 팬들은 "저는 이거 빼고 나머지면 돼요", "이걸론 부족하지 않나요?", "떡볶이는 왜 안 먹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해했다.

한편, 배우 유아인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승부'에 출연한다. '승부'는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이병헌 분)과 이창호(유아인 분)의 승부를 그린 영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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