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장도서관, 2021년 첫번째 사람책과의 만남 주선

이천=김동우 기자 2021. 1. 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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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마장도서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2021년의 첫 번째 사람책이자 총 여섯 번째 사람책인 신삼순 사람책과의 만남을 주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 19로 변화된 새로운 형태의 자기주도 학습 방법과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초등학교 평교사로 시작해 이천·여주 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거쳐 현재 위례한빛초 교장으로 재직중인 신삼순 사람책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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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마장도서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2021년의 첫 번째 사람책이자 총 여섯 번째 사람책인 신삼순 사람책과의 만남을 주선한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제공=이천시
이천 마장도서관은 오는 30일 오후 2시, 2021년의 첫 번째 사람책이자 총 여섯 번째 사람책인 신삼순 사람책과의 만남을 주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집콕 코로나 시대, 우리아이 자기 주도 학습으로 키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화상회의 앱 줌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는 초등 저학년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많은 고민거리를 안겨 주었다. 원격학습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 자녀의 학습지도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직장인 부모, 가정에서의 자유로운 학습 습관으로 학생들의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 그로인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력이 부족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맥락에서 블랜디드 러닝(온라인 학습과 면대면 학습이 혼합된 학습)의 필요성은 가정,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도 요구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코로나 19로 변화된 새로운 형태의 자기주도 학습 방법과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초등학교 평교사로 시작해 이천·여주 교육지원청 장학사를 거쳐 현재 위례한빛초 교장으로 재직중인 신삼순 사람책의 생생한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현재 마장도서관 '우리동네 사람책'으로 16명이 등록을 마쳤으며, 다양한 분야의 숨어있는 사람책 발굴을 위해 노력중이다. 도서관에서 인간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한 '우리동네 사람책' 과의 만남이 활발히 이루어져, 사람책과 독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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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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