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오,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와 사업협력

임유경 기자 2021. 1. 20.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립토 파이낸스 전문업체 델리오(대표 정상호)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비트는 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로 레버리지 방식의 거래를 지원한다.

 바이비트 내에서 델리오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크립토 파이낸스 전문업체 델리오(대표 정상호)는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비트는 싱가포르 기반 가상자산 파생상품 거래소로 레버리지 방식의 거래를 지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 세계 사용자는 150만 명에 이른다.

델리오가 바이비트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력계약을 통해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비트 내에서 델리오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규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델리오 관계자는 “형식적인 파트너쉽이 아닌 실질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양사가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신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신규 가상자산 서비스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