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 서우진, 빨리 8살 돼서 학교 가고싶다는 '귀요미'.."아직 남았어"

최영선 기자 2021. 1. 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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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서우진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서우진 엄마는 20일 자신의 SNS에 "빨리 8살 돼서 학교 가고 싶다는 7살. 아직 1년 더 남았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책가방을 멘 채 미소 짓고 있는 서우진 모습이 담겼고, 어느덧 7살이 돼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서우진은 남자아이지만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이규형 딸 조서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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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서우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아역배우 서우진의 귀여운 일상이 공개됐다.

서우진 엄마는 20일 자신의 SNS에 "빨리 8살 돼서 학교 가고 싶다는 7살. 아직 1년 더 남았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책가방을 멘 채 미소 짓고 있는 서우진 모습이 담겼고, 어느덧 7살이 돼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여전희 배우 김태희를 닮은 미모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고, 학교를 가고 싶어 하는 마음 역시 누리꾼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서우진은 남자아이지만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와 이규형 딸 조서우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최근 KBS2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이채영 아들이지만 엄현경이 키우는 아들 한동호 역을 맡아 출연했다.

▲ 출처ㅣ서우진 SNS

김태희와 서우진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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