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고층건물 화재진압 전술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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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성 동탄신도시 내 4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입주에 대비해 '고층건물 화재대비 화재진압 전술시험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상규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훈련을 통해 소방차량을 활용한 옥외수관 연장 및 최대송수 가능 높이, 압력의 한계성 등을 확인했다"면서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도내 고층건물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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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안형철 기자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화성 동탄신도시 내 4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 입주에 대비해 ‘고층건물 화재대비 화재진압 전술시험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훈련은 점차 증가추세에 있는 고층건물 화재에 대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소방전술 및 전략 등 현장 대응책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옥외수관을 건물 30층에 해당하는 90여m 높이까지 연장해 방수하고 방수압력, 방수높이, 방수량 등을 측정했다.
또 실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연결송수관 점령과 무선통신 보조설비, 비상용 승강기 조작 등 각종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 특수대응단, 화성소방서가 참여했다.
이상규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날 훈련을 통해 소방차량을 활용한 옥외수관 연장 및 최대송수 가능 높이, 압력의 한계성 등을 확인했다”면서 “훈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도내 고층건물 화재 예방은 물론 화재 발생 시 초기 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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