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답게 사는 모두의 권리"..기본소득국민운동 전북본부 출범

김동철 2021. 1. 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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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국민운동 전북본부(이하 전북본부)가 20일 전북도의회에서 출범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한양환 전북본부 상임대표는 "기본소득은 시대의 요구이며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본부는 기본소득의 화두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민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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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국민운동 전북본부 온라인 출범식 [기본소득국민운동 전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기본소득국민운동 전북본부(이하 전북본부)가 20일 전북도의회에서 출범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한양환 전북본부 상임대표는 "기본소득은 시대의 요구이며 미래세대를 위해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남훈 한신대 교수는 '우리 시대의 과제와 기본소득' 주제의 강연에서 기후 위기, 부동산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법으로 기본소득을 제안했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데이터세, 탄소세, 토지세 등을 예로 들었다.

전북본부는 기본소득의 화두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민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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