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대한항공 세무조사 착수..2700억원 상속세 들여다볼 듯
김정연 기자 2021. 1.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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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대한항공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 조사관을 투입해 내부 문서와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세무조사는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2700억 원 규모 상속세에 대한 탈루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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