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기후위기 극복 위해 환경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박종일 입력 2021. 1. 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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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환경 교육과 자원봉사 실천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협력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자연과 공존하려면 친환경 생활 실천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환경 교육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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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교육 및 자원봉사 실천행동 강화 위해 공동 협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환경 교육과 자원봉사 실천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협력한다.

첫 사업으로 오는 3월부터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기후위기 극복과 자원순환 등을 주제로 주민을 위한 온라인(Zoom) 강연을 열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자연과 공존하려면 친환경 생활 실천이 꼭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환경 교육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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