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文정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뿌리 내리도록 최선"

윤경환 기자 2021. 1. 20.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모든 절차가 끝나고 임명이 된다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외교정책이 결실을 맺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후임으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새 외교부 장관에 내정된 정의용 현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모든 절차가 끝나고 임명이 된다면 문재인 정부가 추진해 온 외교정책이 결실을 맺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외교부를 통해 서면으로 ‘지명 소감’을 전하면서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공직후보자 지명을 겸허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후임으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내정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