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설 성수품목 특별 안전관리..상황실 운영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 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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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관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상황실'도 운영한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 사업장의 식품 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점검도 펼친다.

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식품안전·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더 요구되는 만큼 농산물 생산부터 최종 유통 단계까지 꼼꼼한 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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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에 대한 특별 관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1일까지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특별상황실'도 운영한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축산물판매장, 가공공장 등 계통 사업장의 식품 안전관리와 원산지 관리에 대한 점검도 펼친다.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이날 창원 진해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설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윤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식품안전·위생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더 요구되는 만큼 농산물 생산부터 최종 유통 단계까지 꼼꼼한 관리를 통해 안심 먹거리 공급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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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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