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 일삼던 40대, 경찰에 붙잡혀

이지연 2021. 1. 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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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절도를 일삼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자동차 안에서 금품 등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로 A(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13분께 서구 비산동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10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주인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집안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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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서부경찰서 제공) 2020.04.17.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상습적으로 절도를 일삼던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자동차 안에서 금품 등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로 A(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13분께 서구 비산동 인근 도로에 주차된 차량 안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10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문을 잠그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주인이 집을 비운 틈을 타 집안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A씨는 동종 범죄로 인한 누범기간 중에 또다시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된 상태다"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와 추가 범죄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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