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대중교통 종사자에 방역물품 지원

권병석 입력 2021. 1. 2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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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 18일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운수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에 이어 올해는 수량을 2배 늘려 1만1000장의 마스크와 170개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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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홍순헌 구청장(왼쪽 다섯번째)이 지난 18일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해운대구 제공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지난 18일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하고 운수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대중교통 종사자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에 이어 올해는 수량을 2배 늘려 1만1000장의 마스크와 170개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이날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외 집행부, 모범운전자회장 외 회원, 4개 시내버스와 3개 마을버스 업체 대표 등 20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방역물품을 수령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대중교통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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