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뵙지 못하는 설, 삼진어묵 프리미엄 선물로 마음 전하세요"

노주섭 2021. 1. 20.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용성 있는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부산 영도에 본사가 있는 '어묵의 명가'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은 민족 최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진어묵 설 명절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다음달 5일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어묵세트 한정 판매
어묵탕모둠·수프·어간장소스 등
2만~7만원대 구성도 다양
온·오프매장 등서 내달 5일까지
삼진식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판에 나선 '이금복명품특호' 선물세트 삼진식품 제공
"실용성 있는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세요."

부산 영도에 본사가 있는 '어묵의 명가' 삼진식품(대표 황창환)은 민족 최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용성을 갖춘 프리미엄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올해 설도 지난 추석에 이어 '언택트' 명절을 맞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 때문에 고향집을 찾지 못하는 죄송함에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려는 소비자 또한 늘고 있다. 삼진어묵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부담을 갖지 않으면서도 실용성을 높인 품격 있는 선물로 명절 때마다 조기 완판을 기록해왔다.

삼진어묵 설 명절 선물세트의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원), 이금복명품세트 1호(4만3000원), 이금복명품세트 2호(5만8000원), 1953세트 1호(2만3000원), 1953세트 2호(3만2800원)다.

삼진어묵의 최고급 선물세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들로 구성됐다. 지난 추석부터 1호, 2호, 특호로 품목을 확대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새로운 리딩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2.6㎏)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 어묵탕모둠(매운맛, 순한맛), 고급어묵인 전복어묵, 떡갈비어묵, 문어어묵에 천연해물 다시팩, 생와사비딥소스, 어묵탕수프, 건더기수프까지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돼 있는 문주는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친환경 가치와 품질을 자랑한다.

이금복명품세트 1호(약 1.6㎏)는 장인어묵탕모둠(순한맛, 매운맛), 홍단어묵, 특낙엽어묵, 어묵탕수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돼 있다. 2호(약 2.6㎏)는 장인어묵탕모둠(순한맛, 매운맛), 야채부침개어묵, 해물찌짐이어묵, 어부의바, 어묵탕수프, 어간장소스,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돼 제수용, 반찬용, 간식용, 식사 대용 등 쓰임새가 다양하다.

1953세트 1호(약 1.8㎏)와 2호(약 2.3㎏)는 홍단어묵, 떡말이, 야채통통, 야채봉, 야채소각, 야채낙엽, 삼각당면, 천오란다, 황금대죽 등의 어묵과 어묵탕수프, 생와사비딥소스로 구성됐다.

삼진어묵 설 선물세트는 다음달 5일까지 전화 또는 인터넷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든 세트 상품은 삼진어묵 전국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최대 생산수량을 초과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삼진식품 측은 전했다.

삼진어묵을 운영하고 있는 삼진식품은 최근 저염 어묵 '우리가족 깐깐한 어묵'을 출시, 건강한 식품으로 안착을 공고히 한 바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