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야산서 불..1시간 만에 진화

김동현 2021. 1.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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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김동현 기자 = 20일 오후 2시 46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0.01.20.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횡성=뉴시스]김동현 기자 = 20일 오후 2시 46분께 강원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한 야산에서 불이났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임차 헬기 1대 등 헬기 2대와 진화인력 62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인 오후 3시 50분에 진화했다.

이 불로 산림 0.15㏊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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