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비서로 정계 입문.. 친문 '부엉이 모임' 간사 [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박성준 2021. 1. 2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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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997년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서로 정계 입문한 정치인이다.

이후 노무현정부 인수위 행정관을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실·참여수석실·홍보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하며 업무능력을 두루 인정받았다.

20대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다.

원내 입성 후에는 친문 의원들의 '부엉이 모임'에서 간사 역할을 맡으며 여권 주요 인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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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997년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비서로 정계 입문한 정치인이다. 이후 노무현정부 인수위 행정관을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실·참여수석실·홍보수석실 행정관을 역임하며 업무능력을 두루 인정받았다. 20대 국회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주로 활동했다. 원내 입성 후에는 친문 의원들의 ‘부엉이 모임’에서 간사 역할을 맡으며 여권 주요 인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1967년생 △전남 목포 △장훈중·강서고 △숭실대 경제학과 △연대 도시공학박사 △19대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 △민주주의4.0연구원 이사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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