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이은미 선배님과 작업, 언제든 열려있어"(함께라면)

배효주 2021. 1. 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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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찬이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에 출연, 선배 이은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찬은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1월 20일 방송된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에 출연했다.

또한 김수찬은 "평소에 이은미 선배의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부른다"며 윤일상이 작곡한 이은미의 히트곡 '애인 있어요'를 트로트 버전으로 바꿔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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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수찬이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에 출연, 선배 이은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김수찬은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1월 20일 방송된 TBS FM '이은미와 함께라면'에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세 사람의 조합"을 제안하는 청취자의 문자에 "자신은 언제든지 열려있다"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또한 김수찬은 "평소에 이은미 선배의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부른다"며 윤일상이 작곡한 이은미의 히트곡 ‘애인 있어요’를 트로트 버전으로 바꿔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윤일상이 작곡한 이은미의 또 다른 히트곡 ‘녹턴’ 한 소절을 불러 원곡자 이은미를 감탄하게 했다.

작곡가 윤일상은 “나는 평소 낯을 많이 가린다. 하지만 녹음실에서 처음 만난 김수찬이 보여준 넘치는 끼와 성대모사에 바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마음이 풀어졌다”며 녹음 뒷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수찬은 지난 14일 윤일상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사랑만 해도 모자라’로 트로트계 대선배 주현미와 함께 듀엣곡을 선보인 바 있다.(사진=TBS (왼쪽부터) 윤일상, 이은미, 김수찬)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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