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센텀시티점 "설 명절은 부산한우 명가 선물세트로"

여주연 기자 2021. 1. 20.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설 명절 프리미엄 선물인 해운대 암소갈비와 사미헌 한우 선물세트를 기획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암소갈비 한우 불갈비 선물세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롯데백화점 모바일 생방송 '100LIVE'를 통해 100개 한정 판매를 시작했으며 사미헌 기획세트는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 계속해서 판매가 이어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암소갈비·사미헌 선물세트 기획 판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20일 설 명절 프리미엄 선물인 '해운대 암소갈비'(왼쪽부터),와 사미헌 선물세트를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이 설 명절 프리미엄 선물인 해운대 암소갈비와 사미헌 한우 선물세트를 기획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운대암소갈비 한우 불갈비 선물세트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롯데백화점 모바일 생방송 '100LIVE'를 통해 100개 한정 판매를 시작했으며 사미헌 기획세트는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을 통해 계속해서 판매가 이어질 예정이다.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한시적으로 완화되고 최근 농축산물 가격 급등세 조짐이 나타나면서 일찍이 선물 세트 판매가 예년보다 늘어나고 있다.

롯데백화점 설 선물 사전 예약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 늘었으며 특히 한우 등 정육 판매량은 5배 이상 늘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쇼핑 수요가 늘면서 설 선물 관련 온라인 판매량도 지난해보다 41% 증가했다.

이경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식품리빙팀장은 "부산의 대표 명소 식당의 메뉴를 선물세트로 기획하여 전국적으로 판로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부산 맛집 상품을 세트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o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