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무보수' 서울시장 출마.."연애·결혼공영제 실시"
한기호 2021. 1. 20. 1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월 20만 원의 연애수당 지급을 공약으로 내걸고 서울시장에 출마한다.
허 대표는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미혼자에게 매월 20만원 연애수당을 주는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결혼공영제도 내걸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가 월 20만 원의 연애수당 지급을 공약으로 내걸고 서울시장에 출마한다.
허 대표는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대표는 보도자료에서 "미혼자에게 매월 20만원 연애수당을 주는 연애공영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일부와 여성부를 없애고 '결혼부'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허 대표는 결혼공영제도 내걸었다. 결혼수당 1억원, 주택자금 2억원을 무이자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 서울시 예산을 70% 감축해 국민 배당금을 18세부터 150만원씩 지급하고, 자신은 서울시장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허 대표는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출마하기도 했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변창흠 "정부 믿으면 집값 안정된다는 믿음줄 것"
- 한효주, 빌딩 재테크 `잭팟`…3년 만에 24억 벌었다
- "주인 아프니 나도 아파"… 절뚝거리며 걷는 반려견 화제
- "더 늦기 전에 빌라 한채 사두자"… 이번엔 공공재개발에 수요 몰린다
- 층간소음, 이휘재 부부 책임만 아니다?…민주당이 내놓은 법안
- 반도체 중심 `수출 회복`… 경제성장률 2.6%로 상향 조정
- 수익성 악화에 적자 우려… 내년 車보험료 오를까
- "SW 따라잡자" 정의선, 혁신의지 반영
- 석달 만에 꺾인 美물가… `9월 인하론` 불씨 타오를까
- "하반기야 기다려"… DL·대우, 한남·강남서 수주 `0` 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