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강남동 주민자치회 사각지대 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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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강남동 주민자치회의 사각지대 제설작업 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강남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폭설이 내린 지난 18일 오전 7시 부터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에 앞서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눈이 내리자 밤 9시에 시외버스터미널에 집결, 제설작업을 하며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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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강남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폭설이 내린 지난 18일 오전 7시 부터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과 육교, 교차로 등 제설작업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작업을 했다.
이에 앞서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오후 4시부터 눈이 내리자 밤 9시에 시외버스터미널에 집결, 제설작업을 하며 시민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강남동 주민자치회는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 할 계획이다.
장복순 강남동장은 "직원들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은 곳까지 강남동 주민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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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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