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올 첫 임시회 돌입..재난지원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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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의회가 20일 제248회 임시회를 열고 13일 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설 이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9일 앞당겨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예산 등 291억 원 규모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13건을 심의,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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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설 이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9일 앞당겨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예산 등 291억 원 규모의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13건을 심의, 의결한다.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는 정부지원금 지급에서 소외되고 있는 전세버스 종사자 등에 대한 추가지원 방법 등을 추경 예산 의결 전까지 의회와 소통하고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순천시의회는 22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이다.
순천시는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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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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