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새로운 인생을 여는 중년의 기술 <쫓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

[책] <쫓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 , 저자 이목원

누구든지 하고자 하는 생각과 열정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나이가 들어서도 당당히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사회 곳곳에 있다. 이런 분들의 마음 근육은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았다. 평소 그런 것을 강렬하게 소망하고 꼭 이루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이런 마음근육을 키우고 노후를 대하는 태도는 50대부터 준비해야 한다. 내 안에 있는 나를 진실하게 만나는 사람만이 자신이 원하는 삶으로 인생 후반기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가꿀 수 있다. (<쫓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의 본문 일부)

흔히 인생의 허리를 50이라 한다. 50대가 되면 명예퇴직을 하거나 정년퇴직을 준비하는 시기다. 코로나 19로 심리는 더욱 위축되었고 퇴직을 해도 당장 뭐를 해야 할 것인지 막막하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대한민국 50대 직장인이라면 퇴직 이후에 무엇을 할 것인지 수없이 많은 고민을 할 것이다.

<쫓기지 않는 50대를 사는 법> 이목원 저자는 철저한 준비 없이 50대를 맞이하면 지루하고 불행한 인생 2막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주위를 보면 아직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며 마냥 시간을 허비하면서 지내는 50대도 많다. 반면에 지난 시절보다 훨씬 더 활기차고 자신 있게 인생 2막에 도전하는 50대도 있다.

살아왔던 대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내 안의 깜빡이를 켜서 방향을 바꿀 것인가는 오직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결국 우리 인생은 우리가 선택한 방향대로 살게 된다. 이 책은 50대 전후의 사람들에게 쫓기지 않고 행복한 인생 2막을 열수 있는 삶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 이목원

29년차 공무원으로 두 아들의 아빠이자 한부모 가장이다. 29살에 공무원이었던 아내와 결혼해 42살에 두 아들과 함께 미국 연수를 떠났다. 미국 생활은 인생 최고의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인과 사별하고 잇따른 가족의 죽음을 경험하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겪는다. 저자는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책을 읽었다. 삶이 던지는 뼈아픈 사건사고를 체험하며 인생 2막을 좀 더 행복하게 맞이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1인 지식 경영자, 세계 오지여행가, 웃는 셀카 전문가가 그가 꿈꾸는 인생 2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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