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사면 발언은 입장 바꿔보란 일반론..사과할 일 없어"

우철희 2021. 1. 20. 18: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사면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비판받고 있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일반론을 말한 거라며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면권을 가진 입장뿐만 아니라 대상이 되는 입장에서도 고려해달라는 지극히 순수한 얘기였다며 발끈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표현이 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도 주 원내대표는 모든 가능성은 다 있는 것 아니냐면서, 세상의 이치를 얘기했다는 점에서 잘못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