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중고생·학교밖 청소년 70명에 학습도우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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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취약계층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70명에게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 학습도우미를 지원한다.
학습도우미 지원 또는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대학생은 오는 2월 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자기소개서, 직전 학년 성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재학증명서 등의 해당 서류를 내면 된다.
시는 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을 선정한 뒤 성별과 학습 희망 과목 등에 맞춰 대학생 학습도우미 70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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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취약계층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70명에게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대학생 학습도우미를 지원한다.
1대1 매칭 수업이 이뤄지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과 한부모가족지원법상 수급자 가정, 차상위계층 가정,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의 중1~고3 자녀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같은 나이(14~19세)에 학교를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국어, 영어, 수학 등 자신이 원하는 교과목을 선택해 대학생 도우미에게 하루 2시간, 월 최대 16시간을 배울 수 있다.
학습도우미 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이나 직계 존속이 성남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다.
시는 학습도우미에게 월 32만~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며, 이를 위해 2억5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학습도우미 지원 또는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대학생은 오는 2월 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자기소개서, 직전 학년 성적증명서,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재학증명서 등의 해당 서류를 내면 된다.
시는 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을 선정한 뒤 성별과 학습 희망 과목 등에 맞춰 대학생 학습도우미 70명을 선발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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