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명태·오징어 등 수산물 1만여 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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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비축한 참조기 등 6종의 수산물을 일반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참조기와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마른멸치 등 모두 1만879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명태 8천701t, 오징어 696t, 참조기 622t, 갈치 484t, 고등어 297t, 마른멸치 79t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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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음 달 설 명절을 앞두고 비축한 참조기 등 6종의 수산물을 일반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참조기와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마른멸치 등 모두 1만879t을 시장에 공급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명태 8천701t, 오징어 696t, 참조기 622t, 갈치 484t, 고등어 297t, 마른멸치 79t 등입니다.
정부는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홈쇼핑에 우선 공급하고 남는 물량은 도매시장이나 전자입찰(B2B)로 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정부에 따르면 이들 수산물은 시중 가격보다 약 10~30% 정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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