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총 355명

강진구 2021. 1.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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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남·북구에 거주하는 A·B·C·D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35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B씨는 지역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D씨는 고위험시설 전수검사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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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4명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37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이다.사망자는 17명 추가로 발생해 총 1300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남·북구에 거주하는 A·B·C·D씨 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355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19일 오후 검사 받고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 역학조사 결과 B씨는 지역 32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전 검사에서, D씨는 고위험시설 전수검사에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A·C씨는 시가 현재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치료를 위해 조만간 이들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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