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싱가포르 찾나..코로나 후 첫 해외출장 검토 중

우경희 기자 2021. 1. 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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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 행보로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 건설 현장을 찾는 방안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착공한 싱가포르 혁신센터 현장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은 도심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의 테스트, 생애주기형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혁신센터를 짓고 있다.

싱가포르 혁신센터는 현대차그룹의 첫 해외 혁신연구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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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수소경제위원회가 열린 가운데 정의선 현대차회장이 회의실에 입장해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해외 행보로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 건설 현장을 찾는 방안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해 착공한 싱가포르 혁신센터 현장 방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코로나19(COVID-19) 확산 등 변수가 많아 아직 최종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의 싱가포르행이 확정된다면 지난해 1월 라스베이거스 CES2020과 2월 전미 주지사협회 초청 워싱턴 출장 이후 처음이자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행보가 된다.

현대차그룹은 도심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등의 테스트, 생애주기형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싱가포르에 혁신센터를 짓고 있다. 지난해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싱가포르 혁신센터는 현대차그룹의 첫 해외 혁신연구거점이다.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 혁신센터 옥상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실증용 이착륙장을 짓기로 했다. 고속 주행이 가능한 시승용 스카이트랙 등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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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cheer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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