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올해 상반기 상·하수도 요금 동결
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1. 2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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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올해 상반기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군은 정부의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계획에 맞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사용료를 3.6%씩 인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주민과 소상공인, 기업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해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제한된 생산, 소비활동으로 고통을 겪는 군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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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올해 상반기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군은 정부의 상하수도 요금 현실화 계획에 맞춰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사용료를 3.6%씩 인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주민과 소상공인, 기업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해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고 군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제한된 생산, 소비활동으로 고통을 겪는 군민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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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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